떡떡맘의 애키우기

https://www.youtube.com/watch?v=bff3SHHVOX8 어흥, 엄마 나 무섭지? 안녕하세요? 요즘 목 긁는 소리를 자주 내는 찰떡이입니다. 엄마를 열심히 위협하고는 목이 아픈지 콜록콜록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요. 오늘은 브로콜리 양파 닭고기 죽 이유식을 만들어보려해요. 닭고기는 안심을 사용했어요. 보통 이유식에는 닭안심이나 닭가슴살 등 기름기가 없는 부분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기름기가 있는 부위를 사용하면 안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열량의 25~50% 가량 지방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유나 분유에도 지방이 함유되어있지요? 따라서 지방이 많은 기름진 부위를 하루 세끼 매일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간혹 먹이는 것은..

https://www.youtube.com/watch?v=6_CQao8ofAo 주방용품으로 드럼놀이를 해요. 안녕하세요? 주방에서 아무거나 갖다줘도 잘 노는 고마운 찰떡이 영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양배추 청경채 소고기를 넣은 죽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먹여도되지만 저는 여기에 계란 노른자를 추가해 먹였어요. 하루 한 알 계란을 이유식에 추가하면 아이의 발달에 좋다하니 계란 알레르기가 없다면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양배추 청경채 소고기 죽 세 끼 분량입니다. 1. 소고기 30g을 준비합니다. 30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해주세요. 2. 쌀 45g을 물에 씻어 30분간 불려줍니다. 쌀에 현미나 다른 잡곡을 섞어주셔도 좋아요. 현미는 이유식 초기부터 먹일 수 있..

https://www.youtube.com/watch?v=8Nma1IjYi48 엄마 말 따라하는 찰떡이 안녕하세요? 벌써 찰떡이가 엄마 말을 따라하는 것 같다는 착각을 하고 사는 떡떡맘입니다. 오늘은 초기 이유식 레시피인 감자 소고기 죽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이 시기에는 죽이 아닌 미음을 만들어 먹이지만 찰떡이는 약간의 덩어리도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것 같아 채에 거르거나 절구로 빻는 과정 없이 만들기 때문에 죽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듯 하네요! 며칠 전 다녀온 영유아 검진에서 의사 선생님이 이유식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보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노른자에 특별한 알레르기가 없다면 약 한 두달 후에 계란 흰자도 시도해볼 수 있다고 하셨구요! 계란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굉장한 도움을 주지만 최근까지는 알..

https://www.youtube.com/watch?v=RCgzJcMiAcI 옹알이가 엄마엄마 맘마줘라고 들리는 듯 해요 ^^; 안녕하세요? 찰떡이를 다 키운 것 처럼 느껴지지만 둘째맘이 보면 푸웁할 것 같은 떡떡맘입니다. 오늘은 완두콩 소고기 오트밀이 들어간 이유식을 만드려고 해요. 오늘도 역시 베이비무브 이유식 마스터기를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완두콩 소고기 미음에 거버 오가닉 오트밀 시리얼을 추가해서 되직하게 만들어 준 것이에요. 이유식을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철분 섭취'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이유식을 '소고기 미음'으로 바로 시작했어요. 그 이후 모든 이유식에 소고기가 꼭 들어가있죠. 한 끼에 소고기 10g정도로 맞춰서 먹이고 있네요. 다만 이것도 하루 철분 섭취 ..

https://www.youtube.com/watch?v=Mk1Jph1mzhQ 안녕하세요? 아침에는 못하던 옹알이를 낮잠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하는, 폭발 성장중인 찰떡이 엄마입니다. 오늘은 어제 포스팅한 베이비무브 이유식 마스터기를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찰떡이는 159일차부터 이유식을 시작해 오늘로서 21일째 이유식을 먹고있어요. 현재까지 쌀과 소고기를 포함해 7가지 정도의 재료를 먹어봤어요.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에 그냥 빨아보라고 준 쌀떡뻥을 순식간에 다 먹어치워버린 것을 보고 1. 쌀 알러지가 없고 2. 미음이 아닌 몽글몽글한 느낌의 음식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난 후 소고기 미음부터 시작했기 때문이죠. 또 첫 날부터 거의 흘리지 않고 80ml가량을 먹어 치워서 현재는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