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주저리

떡떡맘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떡떡맘 2021. 4.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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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은

욕심 많은 엄마가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____^

 

저는 오늘로서 인생 144일차인 딸을 키우고 있는

20대 엄마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임신, 출산, 그리고 100일까지의

시간이 지나 이제 좀.. 할 만 한가? 싶으니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도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남들 다 하는 유튜브를 시작해볼까 싶어

영상 하나도 올려보았지만 핸드폰 무료 어플로..

편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왜 이렇게 눈은 침침하고 손가락은 굵은지 자꾸 실수하구 ㅎ, 편집 안해도 올릴 수 있는 쇼츠로 올리고 있어요!)

 

또 애기 키우면서 틈틈히 영상을 찍는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 애기 잘 때 그날 있었던 일을

주저리주저리 남길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금은 귀화하였지만 과거) 일본인이었던 사람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특이한 가정환경 덕에 아이를 모노링구얼이 아닌 바이링구얼/멀티링구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그 성장일기가 바이링구얼/멀티링구얼 육아를 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또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찰떡이는 4개월이 된 아가에요.

아무래도 이제 갓 신생아 시기를 벗어나서 거의 매일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다보니

저같이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맘들께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 리뷰도 올려보려고해요. 

 

또 아직 먼 이야기지만 (2023년 1월 입주!)

우리 가족의 새 보금자리가 될 타운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도 써보려 합니다.

 

나에게는 기록, 누군가에겐 유익한 정보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글을 마칩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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