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남들 하는거 다 하고 싶은
욕심 많은 엄마가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____^
저는 오늘로서 인생 144일차인 딸을 키우고 있는
20대 엄마입니다.
정말 힘들었던 임신, 출산, 그리고 100일까지의
시간이 지나 이제 좀.. 할 만 한가? 싶으니
'나'에게 투자하는 시간도 갖고 싶어지더라구요.
남들 다 하는 유튜브를 시작해볼까 싶어
영상 하나도 올려보았지만 핸드폰 무료 어플로..
편집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왜 이렇게 눈은 침침하고 손가락은 굵은지 자꾸 실수하구 ㅎ, 편집 안해도 올릴 수 있는 쇼츠로 올리고 있어요!)
또 애기 키우면서 틈틈히 영상을 찍는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워 애기 잘 때 그날 있었던 일을
주저리주저리 남길 수 있는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지금은 귀화하였지만 과거) 일본인이었던 사람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따라서 특이한 가정환경 덕에 아이를 모노링구얼이 아닌 바이링구얼/멀티링구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그 성장일기가 바이링구얼/멀티링구얼 육아를 하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또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찰떡이는 4개월이 된 아가에요.
아무래도 이제 갓 신생아 시기를 벗어나서 거의 매일 새로운 물건을 사용하다보니
저같이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맘들께 도움이 되는
육아용품 리뷰도 올려보려고해요.
또 아직 먼 이야기지만 (2023년 1월 입주!)
우리 가족의 새 보금자리가 될 타운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도 써보려 합니다.
나에게는 기록, 누군가에겐 유익한 정보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 글을 마칩니다. 총총